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술집프랜차이즈 ‘달래고 통닭’이 소자본창업지원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 요즘, 창업 시장 역시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면서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한 업종과 브랜드로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달래고 통닭’이 창업 지원 제도를 펼친다.
준비된 창업 지원 제도는 ▲가맹비 500만원 면제▲보증금 200만원 면제 ▲로열티면제 ▲무이자창업 대출 총 4가지다. 무이자 대출에 다양한 비용까지 면제해 주어 창업 부담금을 대폭 낮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달래고 통닭은 상권과 시기,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성공적인 창업 사례들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경기가 불안정한 시기에 달래고 통닭은 ‘매출 안정화 전략’으로 다수의 단골 고객을 확보하기 용이한 ‘국내산 수제맥주’를 선보이는 중이다.
달래고 통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수제맥주는 깊고 청량한 맛이 특징으로, 한 번 맛본 손님들은 모두 높은 만족감을 보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청정지역에서 만들어 맛이 더욱 깊으며 종류도 다양해 고객들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