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왜 `장사`하려고 하나? 장사의 `기본`도 모르면서
장사가 좋아서, 가게 주인이 되고 싶어서 시작한 일인데 장사좀 안 된다고
금세 투덜거리는 사람들이 왜 장사를 하려고 하지?
접객의 `접`자도 모르고 메뉴판 하나 제대로 만들 줄 모르면서 있는 돈 다 털어서 가게만 번듯하게 만들면 뭐하나?
대형 가게들 이기지도 못할 `싼값 전략`이나 식재료 퀄리티를 떨어뜨려서 이윤 남기려 수작이라면 장사하지 마라.!
한 번 온 손님을 영원한 손님으로, 친구로, 연인으로 만들 줄 아는 사람.
요리는 못해도 손님이 편하게 즐길 만한 메뉴를 고민할 줄 아는 사람.
술 한 잔이라도 정성을 담아 밥처럼 지어낼줄 아는 사람.
자신의 취미생활 하나만으로도 손님과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
수줍음이 많아도 손님과 눈빛으로 통하는 법을 터득할 수 있는 사람.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고 불황기 때에도 진득하게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사람.
어쨌든 장사를 `즐길` 줄 알고 `어떻게 하면 손님들이 여기서 즐겁게 있다 갈까?`를 밤낮으로 고민하는 사람.
장사는 그런 사람이 하는 것이다!
"토마토를 자를 수 있다면 밥집을 열 수 있고,
병뚜껑을 딸 수 있다면 술집을 할 수 있다"
일본 요식업계의 전설, 술장사의 신, "우노 다카시"가 들려주는 장사에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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