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달래고통닭에서 창업 특전으로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달래고통닭은 프랜차이즈의 기본 수입원으로 꼽히는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등 비용을 면제해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제공한다.
또한 본사와 점주가 상생하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신규 매장을 대상으로 오픈 전후 오픈 바이저를 지원해 매장 운영의 노하우를 지원한다.
프랜차이즈 창업자들의 초기 부담금 해소를 위해 초기 창업 자금 부족 시 상권에 따라 최소 3000만원 이상 무이자 대출도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신규 창업과 업종변경시 창업혜택과 무이자 대출을 활용하면 20평 이상 창업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달래고 체인본부는 다년간의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닭 염지제와 골뱅이 떡볶이 소스로 달래고 만의 노하우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좋아할 수 있는 메뉴다.
특히, 치킨은 투트랙 후라이드와 크리스피치킨 두 가지 방식으로 판매해 고급스러운 맛으로 달래고의 시그니처 메뉴다.
국내 청정지역에서 생산하는 1등 수제맥주 Craft beer는 바이젠 필스너 다크에일 아메리칸페일에일 아이피에이 피치에일 등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종류로 출시했다.
업체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의 오픈 초기 빠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